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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GV를 연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은 오는 24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양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스페셜 GV는 전작 '강철비'에 대해 "소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정면에서 힘있고 진진하게 다뤄낸다"며 연출에 호평을 보낸 이동진 평론가와 양우석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전작 '강철비'로 관객들과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던 것만큼, 이번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해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스페셜 GV를 통해 '강철비' 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더불어 정치 스릴러와 잠수함전의 장르적 재미까지 박진감 있게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할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 될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 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이 출연한다. 7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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