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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작품 대신 온라인 팬사인회로 근황을 전했다. 방무제 미모는 여전했다.
원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 올젠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비대면 사인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빈은 올블랙 터틀넥 니트에 블랙진을 매치하고 특유의 소년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팬들과의 아이컨택으로 온라인 사인회를 시작한 원빈은 자신이 직접 사인한 화보를 카메라를 향해 들어보이는가 하면, 준비한 선물을 하나하나를 포장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원빈의 팬사인회는 당초 지난 2월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브랜드 측은 응모를 통해 100명의 팬을 사전 선발, 초대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비대면 온라인 사인회로 대체 진행하게 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되 팬들과 고객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10년간 작품을 쉬고 있다. 영화 ‘스틸라이프’ 기획에도 참여하며 컴백을 타진하기도 했으나 무산됐다. 이와 함께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논의하다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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