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동준, 남친룩→`후유증` 라이브...`아이돌美 뿜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김동준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11개월 만에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를 찾았다
이날 김동준은 30분 일찍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았고, 청바지와 흰 티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 두 번째로 현장을 찾은 게스트 유병재와 어색한 만남을 가진 뒤 "여기 텃세가 굉장히 심하다. 대한민국 예능 중에 최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여주 숙소에 도착한 그는 백종원을 도와 가지 밥과 가지 튀김의 재료 준비 및 요리 보조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김동준은 완성된 가지 밥과 가지 튀김으로 맛깔난 먹방을 선보였고,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가지 튀김 소스를 직접 만들어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동준은 최근 역주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을 즉석에서 선보여 백종원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김동준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영화 촬영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전천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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