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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FM' 김혜준 /사진=MBC FM4M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캡처 |
배우 김혜준이 '킹덤' 촬영을 하다 탈모 치료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7일) 방송된 MBC FM4M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의 주역 김혜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혜준은 자신의 대표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혜준은 극 중 중전으로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상당한 무게의 '가채'를 썼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김혜준은 "가채를 쓰면 무게가 정수리를 눌렀다"면서 "오래 썼더니 정수리가 쓸려서 병원에 다녔다. (탈모가 생긴 부분이) 100원 동전 사이즈 정도였던
이어 "시즌2에서는 가채가 아니라 대수머리를 썼다. 안에 솜을 받쳐서 아프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