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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승현이 아버지가 연예인 병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나는 아직도 가슴이 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승현은 최근 아버지 김언중과 신곡 ‘개코같은 남자’를 발표, 금수광산으로 활동 중이다.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씨는 “어떻게 가수가 되게 됐는데 다들 알아봐 주고 사진 찍자고 하고 그런다. ‘개코같은 남자’에 중독돼서 난리도 아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언중 씨는 MC들의 제안에 ‘개코같은 남자’ 한 소절을 직접 불
이어 김승현은 “요즘 아버지가 약간 연예인 병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된다. 하지만 금수광산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하겠다.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기에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승현과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씨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하차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