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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비앙이 특별한 한국사 공부 비법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2년 차 프랑스 청년 파비앙과 한국살이 5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과 더불어서 특별 게스트 조승연 작가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살이 12년 차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멋진 모자를 쓰고 인사를 했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가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라고 하자, 파비앙은 모자를 벗어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알렸다. 이에 딘딘은 “이별”이라고 물었지만, 파비앙은 “이별도 아니고 입대도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파비앙은 “다섯 살 때부터 태권도를 프랑스에서 시작했다. 한국 문화에 관심 생겨서 2007년 처음 한국 여행하게 됐다. 그때부터 푹 빠져서 그때부터 쭉 살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라고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특히 파비앙은 책상에 앉아 무언가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MC 신아영은 “수험생 포스가 난다”라고 유추했다.
아니나 다를까. 파비앙은 “제가 올해 초 큰 목표를 세웠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시험에 도전하
한편 딘딘은 스튜디오에 나온 파비앙에게 “프랑스 역사도 잘 아시냐?”라고 자국의 역사에 대해 물었다. 이에 비앙은 ”프랑스 역사는 이분(조승연)에게 물어보시라“라고 조승연 작가에게 넘겨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