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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가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 데뷔 12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솔지, 신용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데뷔 12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냈더라.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신용재는 "나도 잘 몰랐다. 내 이름으로 첫 앨범이라는걸 알고 나니 정성을 더 쏟게 되더라"라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영이 "후보곡도 정말 많았을 것 같다"고 궁금해 하자 신용재는 "첫 정규앨범이다 보니 회사에서도 곡을 많이 주셨다. 후보곡이 100곡을 넘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또 "이번에 타이틀곡이 두 곡이더라. 정말 욕심을 많이 내신 것 같다"라며 신용재의 열정을 칭찬했다.
솔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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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