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유민상이 두 달 동안 함께 운동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16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 - 잡룡이십끼 재활' 편에서는 유민상과 김계란이 두 달 동안 함께 운동한 소감에 대해 털어 놓는다.
평소와 다름없이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을 마친 유민상은 “오늘 최고다. 전신을 다 푼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에 김계란은 “내가 알려드려야 할 것들은 다 알려드렸다”라고 전하며 “유민상이 혼자서 반복 연습을 많이 하고 상태가 좋아지는 걸 보면서 흥도 나고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민상도 “처음에는 과연 이게 좋아질까라는 의심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나아지는 나를 발견하고 이게 진짜구나라고 생각했다.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다른 운동을 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라고 재활 의지를 보였고 김계란은 “수영이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훈훈함을 더해가고 있는 '오늘부터 운동뚱 –잡룡이십끼 재활'편은 오늘(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코미디 TV[ⓒ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