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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케이윌이 코로나19 여파로 생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스페셜MC 뮤지와 더불어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케이윌이 출연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 등의 행사가 취소되면서 반백수 생활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계획한 공연들이 취소되면서 긴장감이 풀려 “확 찐 자가 됐다. 16㎏ 증가해서 몸무게 앞자리가 '9'로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가 “외모상 큰 사이가 없다”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얘기를 왜 하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케이윌이 “물어보니까 말한다. (체중을) 빼서 뺐다고 한 것”이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이어 케이윌은 ‘급 찐’ 살을 빼기 위해 돌입한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자전거를 사서 어딜 가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윌이 “얼마 전에 동생이 파주로 이사했다”라며 자전거로 제일 멀리 간 곳으로 파주를 언급했다. 이에 박성호가 ‘헤이리 아가씨’로 요들뽕을 재소환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케이윌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