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가 23년 우정을 지킨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0회는 트롯맨 F4가 혼성그룹 코요태와 함께 한 예능 수업 편으로 꾸며졌다.
이찬원은 "신지 선배님이 무섭기로 유명한데, 23년 활동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지켜왔냐"는 질문에 신지는 "잘 싸우고 잘 푼다"고 말했다. 빽가와 김종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신지
영탁도 "우리도 4개월 같이 있으면서 조금씩 보인다"며 공감했다. 신지는 "우리는 23년을 그랬으니까, 가족보다 더 많이 보는 사이니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