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트시그널’ 정의동이 방송 이후의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3’ 스페셜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간 청춘 남녀 8명의 달라진 근황과 솔직한 뒷이야기가 인터뷰를 통해 그려졌다.
이날 시그널하우스에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8명의 청춘들의 방송 이후의 소식과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먼저 정의동은 시그널하우스의 공식 '좋은 사람'으로 불렸던 입주자로, "조형 활동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동물들을 만들고 있다. 주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늘었다. 매일 하나씩 만들어야 한다. 올해는 다 밀려 있다"고 자신의 일과 관련한 소식을 알렸다.
또한 정의동은 천안나와 데이트에서 두물머리 데이트를 최고로 꼽았다. 그는 "안나한테 선물 받았을 때가 제일 심쿵했다"고 밝혔던 바. 그는 "약간의 확신을 준 부분이었다. '이 사람도 싫지 않았구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방송 후 친구들의 반응에 "불쌍하다. 오늘도 불쌍하네. 내일도 불쌍하겠지? 그 말 밖에
또한 최종선택 했던 천안나와 계속 연락하냐는 질문에 "따로 연락은 거의 안 하는 것 같다. 생일 때만 생일 축하한다. 그렇게 안부 정도 묻는 사이"라고 전했다.
정의동에게 하트시그널은 어떤 의미였을까. 이에 대해서 그는 ”첫사랑, 처음 하는 느낌. 감정이 몽글몽글해서 작은 것에도 울고 웃었던 행복했던 기억“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