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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후 심경을 전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SNS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이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앞날에 대한 희망적인 기대감을 표현한 듯 하다.
이날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조정기일을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이날 안재현과 구혜선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양측의 법률대리인이 대리 출석했다.
이혼조정 성립 후 양측 법률대리인은 “안재현과 구혜선은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으며, 이날 이혼 조정 성립으로 결혼 4년 만에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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