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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소녀시대 태연이 선물한 팔찌를 인증해 레전드 걸그룹 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유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 is so sweet", "고맙탱"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비즈로 만든 팔찌를 찬 유빈의 손목이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팔찌는 색색의 구슬을 꿰어 만든 것으로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낸다.
최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팔찌를 인증하는 등 팔찌 만들기에 푹 빠진 근황을 보여줬다. 태연이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팔찌를 친하게 지내는 유빈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유빈 역시 과거에 태
한편, 유빈과 태연은 지난 5월 각각 '넵넵'과 '해피(HAPPY)'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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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