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에 ‘미스터트롯’ 인기 주역들이 뜬다.
15일 방송되는 KBS 1TV ‘6시내고향’에서는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특별 게스트가 등장하자 마을 주민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네박자를 찾아온 손님은 ‘6시 내고향’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 막중한 임무를 안고 온 가애란 아나운서를 반긴 건 네박자 공식 유니폼이었다.
일복으로 갈아입고 네박자에 합류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바로 열무 수확 현장에 가야하지만, 이미 네박자는 농사일에 지칠 대로 지친 상황. 대결을 통해 2명은 쉬고 3명은 열무 수확 현장에 가기로
수확한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가보는 네박자와 가애란 아나운서. 그러나 열무김치 담는 건 뒷전. 예산 사과 쪼개기로 갑자기 힘자랑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가애란 아나운서도 놀란 괴력의 두 남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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