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출간한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가 벌써 7쇄를 찍었다.
서정희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독자 분들이 좋은 서평, 메시지와 응원의 말들을 전해주시는데요. 덕분에 저도 매일 매일 벅차답니다”라며 “‘혼자 사니 좋다’가 이번에 나온 (서)동주의 책 ‘샌프란시스코의 이방인’과 나란히 에세이 베스트셀러 매대 위에 올라가 있더라고요. 그 사진을 보고 뭉클하고 행복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혼자서 북도 치고 장구도 치는 7쇄 축하 이벤트도 곧 올릴게요. 10쇄까지 꾸준히 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팍팍 밀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최근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한편, 서정희는 1997년 ‘사랑스런 악처 서정희의 작은 반란’으로 작가로 데뷔해 ‘서정희의 자연주의 살림법’, ‘서정희의 집’, ‘SHE IS AT HOME’, ‘정희’ 등을 출간한 바 있는 인기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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