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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미스터트롯’ 김희재 이모로도 알려진 가수 서지오가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TSM엔터테인먼트 강인석 대표는 “서지오는 호소력 있고 감정있는 목소리를 담은 노래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가슴떨림을 선사하고, 또한 섹시한 매력으로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하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가수다.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서지오는 TMS엔터테인먼트 간판 스타로 활약 중인 설하윤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트로트 섹시 디바' 서지오는 1990년 부산MBC 신인가요제 금상수상, 1991년 MBC 강변가요제 입상으로 가요계에 얼굴을 알리며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돌리도’ '여기서' '수리수리술술' '하니하니' 등의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서지오는 2008년과 2010년에는 대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