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엄지 “소원, 여자친구 멤버들 중 사회생활 甲…생존력 만랩”

↑ ‘정오의 희망곡’ 여자친구 엄지 소원 생존력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여자친구 엄지가 소원의 생존력을 인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이 멤버는 연예인을 안 해도 잘 살 것 같다 하는 멤버는 누구냐. 무인도에 가도 잘 살아남을 것 같은 멤버를 골라라. 생존력 만랩 멤버는?”이라고 물었다.

질문 답변자로 꼽힌 엄지는 “우리 모두 생존력이 뛰어나다. 지금 제일 떠오르는 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소원이 여자친구 안에서 6년 동안 리더를 하고 잘 이끌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소원이 만년 막내 생활을 했다. 그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우리랑도 잘 지낸다. 사회생활도 잘하고 잘 챙기는 것 같아 잘 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