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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가 '정희'에 매일 신곡 '애플(Apple)'을 틀어달라고 부탁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여자친구는 컴백 때마다 '정희'에 꼭 나왔다. 1년에 두 번씩"이라며 "늘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정희'에 바라는 것을 말해보라"라고 말했고 여자친구는 한 목소리로 "매일 '애플(Apple)' 노래 틀어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신영은 "아... 지금 다비 이모 노래가 나가야 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난감해했고, 여자친구는 "어차피 7월 한 달 얼마 안 남았다"라며 끈질기게 설득했다. 이후 김신영은 "오케이. PD님이 다가오는 수, 목, 금에 틀어주신대요"라며 제안을 수락해 여자친구를 웃게 했다.
한편,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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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