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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올려보는 송이 돌파티때의 엄빠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예쁘게 차려입은 별과 하하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별은 "세번째 사진은 좀 느끼한데..철저한 연출의 티가..그래서 네번째엔 못참고 항의 중인 남편..ㅋㅋㅋㅋ(얘 대체 ǻ
이어 "간만의 투샷. 부부샷. 1년동안 고생했다 우리"라며 "사실은 내가 더 내가 했지 많이"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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