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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옥섭(왼쪽)과 구교환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겸 감독 38살 구교환과 33살 이옥섭 감독이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오늘(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구교환이 이옥섭 감독과 7년째 서로에 대한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꽤 알려진 장수 커플로, 서로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받으며 작품 활동과 일상을 함께 나누고 있는 '소울 메이트'와도 같은 관
두 사람은 '4학년 보경이', '오늘영화', '연애다큐',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걸스온탑', '세마리', '메기'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한편, 구교환은 오늘(15일) 개봉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에서 서 대위 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