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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 사진=스타투데이 |
'트바로티' 김호중과 강원지방병무청장 간 만남을 두고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14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강원지방병무청장을 만나게 된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병역 관련 문의 목적으로 방문했을 뿐, 어떠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병역 특혜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호중이 군 연기 기간인 730일을 초과했다는 한 매체의 주장에 대해선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신문고에는 한 네티즌이 '입대를 앞둔 김호중이 춘천지방병무청장을 만나 입대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라며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병무청은 "김호중은 현재 재신체 검사 중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병무청장은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부탁받은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