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구혜선‧안재현, 오늘(15일) 첫 조정 기일 [M+이슈]

↑ 이혼 소송 구혜선 안재현 조정 기일 사진=DB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첫 조정 기일이 열린다.

15일 오후 서울가정법원(가사 12단독 김수정 부장판사)에서 구혜선과 안재현의 첫 조정 기일이 진행된다.

안재현은 지난해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구혜선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안재현에 반소로 맞대응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KBS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어 그 다음해 5월 결혼했다.

나영석PD가 연출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도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구혜선이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안재현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후 이에 반박해 안재현 역시 SNS로 구혜선의 주장을 반박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여 대중들에 충격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