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우종의 FM대행진’ 방송인 조우종이 다정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의 ‘별별 히스토리’에서는 한국사 강사이자 작가 최태성이 출연했다.
최태성은 DJ 조우종에게 “딸이 있지 않냐. 예쁘겠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딸 아윤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주에 스튜디오 왔다. 돌아다녔다. 한번 와보고 싶다고 왔는데 재미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조우종 아내인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 딸 아윤이가 방문한 바 있다.
![]() |
최태성은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조우종은 “아빠
그러면서 “다정한 아빠가 되고 싶다. 딸이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 그걸 뚫어줄 수 있는 탈출구가 되고 싶다. 뭐든 다해주고 싶다. 딸 바보다. 그 이상이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사진| ‘조우종의 FM대행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