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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멸균 가운 1000개를 대한의사협회에 기부했다.
박성광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칠 수 있는 시기인만큼,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는 기부를 하고 싶어서 고민해봤다”며 “평소 아내에게 의료진 분들의 노고에 대해 익히 들어왔기에 같은 마음을 담아 의미있는 기부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
코로나19 여파로 5월 예정이던 결혼식을 미룬 박성광, 이솔이 커플은 혼인신고를 마쳤고 오는 8월 15일 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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