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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코로나19 음성 사진=DB |
윤종신은 지난 14일 오후 “워낙 많은 곳을 돌아다녀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결과가 7시간 만에 나오다니 친절한 보건소 분들과 전담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머니 걱정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고비는 넘기신 것 같은데 빨리 격리 마치고 찾아봬어야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담긴 문자 내역의 이미지로, ‘음성’임을 안내하는 내용이다.
앞서 그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에서 거주 중이었지만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받고 자가격리 시작했다. 모두 건강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성이 나왔다는 것에 “다행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모친이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통해 ‘1월부터 6월까지’ ‘오르막길’ ‘좋아’ 등을 작업했으며, ‘오래전 그 날’ ‘너의 결혼식’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 능력을 증명해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