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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사진=SBS |
이날, 이번 창원 여행에서 홀로 ‘섬 캠핑’에 나섰던 구본승이 집으로 돌아왔다. 본승은 하루 동안 60마리 이상의 전갱이를 잡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본승은 새 친구 윤기원과 함께 특별한 아침 요리를 준비했다. 기원은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 만든 카레를 선보였는데, 이를 맛본 청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청춘들은 비가 계속 내리자 아담한 집 안에서 아침을 먹기로 결정, 열두 명의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시작했다. 한 방에 새 친구 기원과 본승, 경헌, 민용, 혜경이 속한 ‘X세대’가, 다른 옆방에는 도균, 효범, 광규, 선경까지 ‘386세대’와 막내 브루노가 모였다.
마루에는 ‘낀 세대’ 성국, 선영이 앉아 흡사 ‘한 지붕 세 가족’ 느낌을 선사하며 불청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식사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청춘들은 멤버들 간의 셰어하우스 ‘펑키타운’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도균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