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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오늘은 야성적 매력을 발산했다.
이해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틴 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폴로 티셔츠에 검붉은 롱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해리의 움직임에 따라 넓게 퍼지는 붉은 치마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해리는 당당한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평소의 감성적인 발라더 대신 라틴 걸의 매력을 풍기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언니 뒤에 날개가 보이는
한편, 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여성 듀엣 다비치는 지난 5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 '플리즈 돈트 크라이(Please Don't Cry)'를 가창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해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