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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4)이 남편 진화(26)를 처음 만난 날을 추억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편", "첨 만난 날", "내 남편 24살 때"를 태그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진화를 처음 만났다는 진화의 24살 때 모습이 담겨 있다. 진화는 지금과 다름없이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20대 초반 다운 풋풋함이 묻어난다. 한쪽 손으로 앞머리를 모두 넘긴 얼굴임에도 진한 눈썹, 그윽한 눈빛, 오똑한 콧날로 꽃미남 미모가 빛난다. 특히, 진화의 턱선은 베일 듯
진화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러니까 반할 수밖에", "아이돌보다 더 잘생겼다", "지금 당장 음악방송 나가셔도 될 듯" 등 감탄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결혼,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18살 나이차와 국경을 넘어 중국 SNS 스타 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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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