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찬열 “세훈 첫인상? 너무 잘생겨 놀라…역시 SM이구나 했다”

↑ ‘최파타’ 엑소 세훈&찬열 첫인상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파타’ 엑소 세훈&찬열이 서로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찬열과 세훈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찬열은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역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구나 했다. 세훈이 너무 잘생겼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3년이 지나니까 무서워지더라”고 덧붙였다.

세훈은 찬열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냐”라고 한 뒤 “처음 봤을 때 껄렁껄렁했다.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