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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임신 중 남편 차민근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수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ever too much ice cream"라는 영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벤처 사업가인 남편 차민근과 함께 파란색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차민근 전 위워크 한국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수현은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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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