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투병 중 요가 사진 공개 "행복해요"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게시글 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조민아는 오늘(14일) SNS에 “다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 발이 다 낫지 않았다. 평소 좋아하던 조깅은 꿈도 못 꾸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재활 운동 겸 걷기를 하면서 훌라후프와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집에서 홈트만 해왔다. 오랜만에 요가하러 왔더니 날아갈 듯 기분이 좋다. 혼자 하는 수련과는 다른 집중과 호흡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39kg 체중의 조민아는 레깅스가 헐렁할 정도의 가냘픈 몸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