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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가식 제로,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기 직전, 언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어? 이미 만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8시간 운전으로 너무 많이 피곤했는데, 힐링시켜준 동생과 오빠들. 돼지껍데기로 마무리. 웃으면 복이와요"라고 덧붙이며 지인들과 즐거웠던 술자리를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연수는 취한 듯 머리카락을 헝클어 트리는 등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털털한 일상 속 박연수의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
한편 박연수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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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