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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20년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승헌은 지난 1999년 이후 라디오 첫 출연. 20년만에 라디오를 찾은 송승헌은 "정말 오랜만에 출연한다. 말 주변도 없고 말을 재미있게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님이 계시니까 편하다"면서 "우리 드라마에 나와서 훌륭한 연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내가 꼭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김영철이 MBC 월화드
김영철은 "나름의 딜이 있었다"면서 드라마 출연으로 라디오 게스트 출연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