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났던 가수 윤종신이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SNS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데뷔 30주년을 맞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외국으로 떠났다. 당시 그는 “제가 살아온 이곳을
윤종신은 약 8개월 간 외국에서 지내며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어머니의 건강이 갑자기 악화돼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다. 뮤지션 하림과 조정치는 “아 어머님 괜찮으시길” “힘내셔요 형”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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