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구준회X김진환 교통사고로 경상…동승운전자 음주운전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아이콘 구준회, 김진환이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음주운전 차량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13일 경남도민신문에 따르면 구준회, 김진환은 이날 오전 3시 40분께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소재 3번 국도에서 사천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중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국도변 옹벽을 들이 받았다. 차에 타고 있던 구준회, 김진환과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경찰의 음주 여부 측정결과 운전자 A씨는 음주운전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구준회, 김진환이 A씨의 음주 사실을 알고 있어다면 음주운전 방조죄 적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나와 조사 중이다.
한편 구준회, 김진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고 관련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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