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상이몽2’ 배우 이윤지가 출산후 둘째 소울이를 처음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3주년 홈커밍 특집' 마지막 주자로 출연해 반가운 일상을 공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생후 72일 된 둘째 딸 소울이와 함께 돌아왔다. 둘째 소울이느 아빠 정한울과 붕어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한울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기 젖병을 소독한 뒤 조용히 출근했다.
이후 이윤지는 소울이를 안고 있다가 "여보”라고 부르며 “아직 출근 안 한 거야?"라고 끊임없이 말을 걸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첫째 라니도 소울이를 보며 "
언니가 된 첫째 라니는 눈을 뜨자마자 소울이를 품에 안고 돌보며 무한 애정을 선보였다. 라니는 소울이의 흔들의자를 밀어주고 모빌로 놀아주는 등 동생을 완벽하게 돌봐 엄마 이윤지를 쉬게 했다.
또한 라니는 동생 소울이를 위해서 능숙하게 젖병의 우유 온도를 체크하는 등 육아 요정의 면모를 선보여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