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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지혜가 엄마 요리로 송승헌을 대접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우도희(서지혜)가 전성자(윤복인)의 음식으로 김해경(송승헌)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희는 엄마 전성자의 타박을 받으면서 사골부터 각종 전과 음식들을 준비했다. 이어 그는 해경의 집에 음식을 공수해 갔다.
해경은 사골국을 폭풍 흡입했다. 그는 “처음 먹어본다”고 말하며 쉼없이 먹었다. 이에 도희가 놀라워하자, 해경은 “집에서 직접 끊인 거는 처음”이라고 답했다. 이에 도희가 “사먹는 게 훨씬 맛있을 것”이라고 하자, 해경은 “아니다. 이게 훨씬 맛있다”라고 맛있게 먹었다.
도희는 해경을 바라보면서 해경이 했던 과거의 말을 떠올렸다. 해경은 “내가 처음 밥을 한 게 10살 때다”라고 했던 것.
이어서 도희는 “알면 알수
이어 해경이 “어머니 언제 뵈러 갈 거냐”라고 물었지만 도희는 계속 다른 음식을 주면서 딴전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