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범형사 손현주 사진="모범형사" 방송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모범형사’에서는 강도창(손현주 분)이 5년 전 사건 제보를 무마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도창을 중심으로 형사들은 제보를 받은 사건을 파헤치려고 했다.
하지만 같은 시간 강도창은 우봉식에게 “쪽팔린거 죽기보다 싫은 거 아는데 이번 한 번만 애들 앞에서 쪽팔려라”
이후 후배들 앞에 선 강도창. 그는 “동기 중에 경사는 나만 남았어. 승진심사 곧 앞두고 있다, 나 좀 도와줘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 나 뒤에서 욕해도 되는데 네들도 이 나이 먹어봐”라고 털어놔 현장 분위기를 잠잠하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