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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박소은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박소은의 아프리카TV 채널에는 그의 친동생이 동생이 남긴 글이 올라왔다.
박소은 동생은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박소은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한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
박소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많이 힘들었나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충격이다”, “이 와중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나. 마음이 아프다” 등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 BJ인 박소은은 월 6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던 유명 BJ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