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설하윤 의미심장 심경고백 사진=DB |
설하윤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에 다 썩어버렸다. 지긋지긋하다. 이제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도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귀가 적혀있다.
글귀에는 “속상한 마음에 섭섭함을 털어놓았는데 이해는커녕 오히려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때 문득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야
이어 “나의 속상함에 하나하나 반박하는 사람은 절대로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거고 결국 내게는 썩어버릴 관계만 남을 테니까”라고 덧붙여졌다.
한편 설하윤은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 거야’로 데뷔해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