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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준 전 매니저 부당 대우 정산 폭로 사진=DB |
더셀럽은 13일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 씨가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문자 내역을 공개했고, 그는 일본 팬미팅 사업과 관련해 신현준과 정산 이야기를 하며 “나는 몇 프로 줄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현준은 “너 하는 거 봐서”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한 김 씨는 13년 간 계약서 작성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구두로 약속한 신현준 90%, 김 씨 10%의 수익 배분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신현준이 로드매니저와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켰고, 그런 문제를 자신에게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 및 활동과
이와 관련해 신현준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집 없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