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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좋아서 4일째 체하고 열나고 어지럽고. 어제는 음식도 거의 못 먹고 침대에서 내내 골골골.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다. 찍어놓은 사진들 보며 기운 차려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의 상
그러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군것질과 이별한지 4일째 건강 주세요. 아프기 싫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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