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비 오는 날 병원서 골골..."40 넘으면 다 이런 거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병원 셀카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이런 거 아니죠? 우리 40 넘으면 다 이런 거죠? 비와서 이런 거 아니죠? 40 넘으면 맨날 이런 거죠?"라는 웃픈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마스크를 낀 채 엎드려 온찜질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뭉친 어깨 탓인지 어깨에도 의료 기구가 부착돼 있다. 환자복을 입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듯하다.
정가은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육아 때문에 그런 거예요", "저도 이곳저곳이 쑤시던데 비 때문일까요", "가은 씨 얼른 쾌차하세요" 등 응원했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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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