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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양치승이 배우 황석정에게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권유하는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서 50대 몸짱의 꿈을 키우는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강도의 등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황석정에게 양치승은 "누님, 대회가 얼마 안 남았어요"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황석정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는 술 잘 마시려고 운동하는 거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양치승은 "요즘 누가 술 먹느냐. 관리해야지"라며 강하게 황석정을 압박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치승은 대회 출전을 권유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양치승은 "사실 석
양치승은 "그게 바로 전략입니다, 전략"이라고 강조해 영업왕의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