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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워킹맘 김성은이 집 정리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10년차로, 삼 남매를 둔 배우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직접 육아 용품 중고 직거래에 나섰다.
김성은은 MC 서장훈, 유세윤, 장윤정, 일일인턴 탁재훈에게 아이들 방을 소개하며 "저는 책 번호가 섞여있는 것을 못 참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새벽에 혼자 정리한다"라고 말해 서장훈과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성은은 블록 상자를 종류별로 분류해 놓은 것을 보여주며 "이렇게 정리를 해야 저는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김성은은 '유랑마켓'에서 유모차, 범퍼 침대, 기저귀, 분유 등 엄마라면 누구나 탐낼 육아 아이템을 가져와 똑소리 나는 중고거래 팁을 방출하며 프로 중고거래 달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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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