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귀국, 母 건강 악화로 한국 돌아와…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 윤종신 귀국 자가격리 사진=DB

가수 윤종신이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이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오는 날 창가를 통해 공항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모두 건강해야해요. #이방인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앞서 윤종신은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에서 머물던 중이었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