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신현준 무편집, 갑질 논란 후 첫 등장…연하 부인+아이들 최초 공개

↑ ‘슈돌’ 신현준 무편집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돌' 배우 신현준의 분량이 무편집된 채 공개된 가운데 그의 부인과 두 아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신현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신현준은 전 매니저의 갑질 의혹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전 매니저와는 친구 사이다. 너무 충격적”이라고 심경을 고백하며, 해당 폭로에 반박 후 해명을 했다.

논란 직후 ‘슈돌’에는 신현준의 일상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신현준은 자신의 두 아들을 공개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12살 연하의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도 밝혔다. 신현준은 “진짜 영화처럼 만났다. 길 가다가 서로 지나갔는데 눈이 너무 예뻤다. 3일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