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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반려견을 펫숍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자 "신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포메라니안 등 새끼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에 이혜영과 김정은 등 동료 배우들은 "결정했냐", "언니 드디어?"라며 반려견을 맞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펫숍에서 강아지를 산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펫숍 문제 많다.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고소영은 "신중해야겠다.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펫숍이 번식장과 경매장 등 기형적인 반려견 산업으로 인해 지탄을 받고있는 가운데 지난 4월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펫숍에서 강아지를 데려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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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