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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안지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할머니 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독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몸빼 바지에 햇빛을 가리는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16년 EP 앨범 ‘RED ICKLE’로 데뷔한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썸 탈거야’, ‘여행’, ‘별 보러 갈래?’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우지윤이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하며 안지영 혼자 볼빨간사춘기로 활동하게 됐다.
안지영과 우지윤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했다는 사실이 주목받으며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이와 관련 우지윤은 “팀을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많았었기 때문”이라면서도 팀 탈퇴 과정에서 안지영과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우지윤은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제대로 끝을 맺고 싶었지만, 안지영이 자신과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지영은 우지윤이 탈퇴를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