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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날아라 슛돌이’ 최종회가 오늘(13일) 방송된다.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은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지닌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6까지 방영됐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날아라 슛돌이’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전임 감독으로 활약, 김종국 양세찬이 코치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에 출전한 FC슛돌이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FC슛돌이
승부차기 현장은 키커의 순서가 바뀔 때마다 벤치가 들썩이고, 환호와 탄성이 교차하는 등 명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 슛돌이들이 승부차기라는 벽을 넘고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날아라 슛돌이’ 후속은 ‘퀴즈 위의 아이돌’이 방송된다.
skyb1842@mk.co.kr